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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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름답다는 태양의섬
 
아침부터 잠도안오고 갑자기 내켜서
 
진호형 기준이 기성이에게 작별하고 들어온 섬.
 
확실히 예쁘고 자연과 동물, 사람이 같이사는게 예뻤던 섬.
 
울타리안의 라마사진찍으니 돈달라던 할머니.
 
숙소 알아보고 시간이 남아서 구경할까 하고
 
남쪽 선착장에 내려왔는데 결국 다시못올라가고 그냥 섬을 나오기로 결정
 
섬나오다 만나서 식사를 같이한 한의사를 하다 왔다는 누나.
 
뭔가 이야기를 들어보려했지만 급한 버스일정으로 바람과 함께 쿠스코로 사라짐...;;;
 
돌아오니 아직도 남아있는 기준기성진호형
 
정전되서 가게에 쫄래쫄래 나가는데 길잃은 양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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