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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어나서 드디어 도착한 마추픽추
 
어렸을때는 책에서 본 곳들에 가보고 싶다는 꿈도 많이 꾸고 그랬는데
 
어른이 되면서 꿈이 사라지는것 같다.
 
그저 학교를 좋은곳에 가고 학점을 받고 졸업을 하고 취직을하고...
 
사람들이 정해놓은 길을 잘 따라가고 사회에 적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꿈도 잃지않는 균형잡힌 삶이 중요한것 같다.
 
어렸을때의 꿈하나를 이룬것 같아 뿌듯하고 감격스런 하루였다.
 
어떤사람들은 노력에 비해 몬타냐가 별로라는 말도 있는데 나와 셉, 두나누나는
 
충분히 몬타냐를 즐기고 온듯했다. 적어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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